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대법원, '10대 제자 성폭행' 태권도관장 10년형 확정
입력 2015-11-29 13:44
수정 2015-11-29 14: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대법원이 10대 제자를 5년여간 성폭행한 태권도 도장 관장에 대해 징역 10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태권도 도장 관장은 피해 아동이 보육원에 살면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했습니다.
이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9년 태권도 도장 관장인 김모 씨는 당시 11살인 수강생 A양을 강제 추행하고 신체부위를 촬영했습니다.
김 씨는 이때부터 5년여간 A양을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A양이 보육원에 살면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겁니다.
김 씨는 멀리 떨어진 보육원까지 차로 태워다줘야 한다는 점을 이용해 A양을 오후 늦게 마지막까지 남겨뒀다 범행을 저지르곤 했습니다.
A양이 학원을 그만두려 하면 그동안 내지 않은 학원비를 전부 내라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씨에 대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 20년, 신상정보 공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항소심에 이어 최근 대법원도 이런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김 씨의 범죄 사실이 인정돼 징역 10년형이 적정하다며 형량이 무겁다는 피고인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관련
기사
"여권 영문 이름, 철자 쉽게 바꿀 수 없다" 법원 판결
도로 가운데 차 세운 대리기사…차주 '긴급피난' 무죄
'패키지 여행' 도난사고, 어디까지 배상받을 수 있나
"오빠 이건 강간이야"라는 말에 성행위 중단…대법 판단은?
"바람 피운 배우자는 이혼 청구 불가" 유책주의 유지
취재
촬영
영상편집
이서준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거대한 얘기, 어려운 얘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살아가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곧 뉴스고,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곁에 있어준 이서준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장후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대 증원' 협상 30분 만에 파행…의협, 총파업 카드 만지작
렌즈를 통해 보이는 삶을 기록합니다. 진실을 기록합니다.
이메일
백경화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대통령이 하는 것" 발언 재조명…검찰 내부선 "사실상 하명인사"
"리얼리티란 관점에 불과했다." - 왜곡하지 않겠습니다.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공감, 공분, 소통, 진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영상편집기자를 꿈꾸며...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