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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국노래자랑' 열린다…김을동·진선미 등 참가

입력 2014-04-10 08:53 수정 2014-04-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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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이 열립니다.

국회의원 3명도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과 이완영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선미 의원이 참가합니다.

국회의원 외에도 보좌관, 국회사무처 직원, 출입기자 등 국회에서는 총 42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는데요.

전국노래자랑이 국회 내부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17일 예심을 거쳐 19일 오후에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본심이 열립니다.

[앵커]

국회의원들도 똑같이 예심을 거쳐야 하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도 참가하기 때문에 실력이 좋지 않으면 예심 통과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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