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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MJ 최측근 김흥국 "정치 꿈꾸는데 연락 안 와서…"

입력 2013-05-24 09:07 수정 2013-05-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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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JTBC '썰전-하드코어 뉴스깨기' 피플해부학 개론에서는 7선의 정몽준 의원의 정치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몽준 의원의 인맥으로 김흥국를 언급했고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해 통화가 성사됐다.

김흥국은 스스로를 정몽준의 최측근이라고 밝히며 "어제도 성동구 왕십리에 축구행사가 있어서 만났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흥국은 정몽준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는 강용석의 말에 "두 가지를 다 가질 수 없다. 이렇게 생각들 많이 하는 것 같다" 재벌이 대권을 잡는 것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짚어내자 김구라는 "굉장이 날카롭다. 정치에 꿈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흥국은 "꿈은 매일 꾸는데 연락이 안 온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이 국민예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와 예능의 왕좌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관한 이야기와 김태호PD의 시청률 고민 인터뷰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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