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직통전화] 메르스 완치자 "신상 노출돼 피해…국가 상대 소송 걸 것"

입력 2015-06-22 15:18

"이웃들이 피하는 상황…자가용으로 이동 중"
"남편도 아이들도 밖에서 불편 겪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웃들이 피하는 상황…자가용으로 이동 중"
"남편도 아이들도 밖에서 불편 겪어"

[앵커]

이 시간에는 메르스를 완치하고 퇴원한 50명 중 1명을 만나봅니다.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들어보고, 완치가 됐음에도 '메르스 환자 낙인'이 찍혀 고통을 받는 경우들이 있다는데요.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익명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는데요, 김 선생님으로 호칭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현재 건강 상태는?

Q. 메르스 감염 경로는?

Q. 메르스 증세 어땠나?
[메르스 완치자 : 메르스, 두들겨 맞은 것처럼 몸이 아파.]

Q. 어떤 치료 받았나?

Q. '메르스 낙인'으로 피해봤나?
[메르스 완치자 : 집주소 등 메르스 환자인 것 공개돼. 외출하면 이웃들이 피하고 있어.]

Q.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청구 계획은?

"국가 상대로 정신적 피해 소송 걸 것"

관련기사

메르스 확진자 3명 늘어…삼성서울병원서 1명 추가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예정대로 종료?…우려 여전 군 메르스 확진·의심·밀접접촉자 '0'…예방 관찰자 87명 하태경 "삼성, 메르스 사태 사과하고 후속대책 발표해야" 이종걸 "메르스 특별법 제정할 것…맞춤형 추경에 최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