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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세계에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는?

입력 2017-08-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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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세계에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는?


'비정상회담'이 전 세계에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를 알아봤다.

다국적 출연진은 각 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을 소개했다. 오헬리엉이 "프랑스는 고양이를 강아지보다 2배 정도 많이 키운다"고 하자 MC들은 "고양이와 프랑스인의 성격이 닮아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면서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독'이 탄생한 데 이어, 멤버들은 각국 정상들의 '퍼스트 펫'을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베를루스코니가 애견 '두두'를 안고 있는 사진을 자주 공개하자, 한 기자가 베를루스코니에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일부러 공식적인 자리에 두두를 안고 나오냐고 물었다"면서 이어진 베를루스코니의 대답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한편 멤버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논란이 됐거나, 동물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유명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닉은 "2013년 저스틴 비버가 공연을 위해 독일에 왔을 때 공항에 압류된 반려 원숭이 '몰리'를 다시 데리고 가지 않아 논란이 됐다"면서 "결국 몰리는 독일에 있는 동물원으로 가게 됐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많이 먹고 맛있게 먹는'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이 출연해 "이렇게 먹다간 미래엔 먹을 게 없어질까 봐 걱정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세계 식량 위기에 대처하는 각국의 미래식량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 밤 10시 50분 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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