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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 세계 오너 리스크에 대한 찬반 토론

입력 2017-07-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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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 세계 오너 리스크에 대한 찬반 토론


'비정상회담' 전 세계 오너 리스크에 대한 찬반 토론


'비정상회담' 전 세계 오너 리스크에 대한 찬반 토론


'비정상회담'에서 전 세계 '오너 리스크'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마크는 최근 우버의 창립자이자 CEO인 트래비스 칼라닉과 우버 기사와의 다툼이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끝에 결국 CEO가 사표를 내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오너 리스크로 인해 벌어지는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바람직한지, 애꿎은 직원들에게 피해를 줄 지에 대해 토론을 벌였고, 본인들이 실제로 불매운동에 참여한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국의 프랜차이즈 동향과 장인정신을 지켜온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욤은 "캐나다는 프랜차이즈가 아주 잘 되는 편"이라면서 "예전에 마크에게 투자하라고 추천했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벌써 25호점을 냈다. 그때 마크가 투자했으면 돈을 엄청 벌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반면 장인정신 브랜드에 대해 오헬리엉은 "내 고향 릴에 있는 와플 가게는 무려 1761년에 시작했다"면서 "인기가 많아져 파리랑 브뤼셀에도 가게가 있지만 여전히 본점에서 만들어 배송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조 한류스타에서 '딸 바보'로 돌아온 배우 안재욱이 출연해 "마음이 약해서 훈육이 어려운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각국의 훈육과 체벌, 인기 장난감 트렌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3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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