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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 50만↑…"밀입국 등 우려"

입력 2020-01-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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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공포에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중국인 입국 금지' 결정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
[최민희/전 국회의원 : 중국인 입국 막으면 우회 입국으로 검역 더 어려워질 수도]

[앵커]

여당은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을 자제해달라고 국민을 향해 협조를 요청했고, 야당은 정부의 무사 안일한 대응으로 검역이 뚫렸다며 정부책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총선에 영향 끼칠 것이라는 정치권 시각도 있는데요.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과거 메르스 사태, 박근혜 정부 지지율 폭락]
[최민희/전 국회의원 : 메르스 사태 당시 사망자 많아 더 문제시. 메르스 사태 교훈으로 신종 코로나 대응 잘 해야]

[앵커]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경제장관회의도 열렸어요?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신종 코로나'로 인해 주가 폭락 등 경제 우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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