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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김상혁 "만화책 800권 소장, 父 빈자리 의지"

입력 2015-12-17 23:22 수정 2015-12-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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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클릭비 김상혁, 만화책 800권 소장하게 된 이유는?

1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 허경환, 정준하, 정준영, 황재근, 박성준, 제이쓴, 김도현이 팀을 이뤄 99만 원 예산으로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이날 김상혁의 방이 공개되면서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만화책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이 "800권가량 있는데 곁에 두고 보는 것만 여기 놔둔 것. 나머지는 창고에 있는데 같이 쓰다 보니 없어지는 것이 있어 아쉽다. 다 같이 두고 보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성준이 "만화책을 언제부터 모았느냐?"고 묻자, 김상혁이 "만화책은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의지가 많이 됐다. 만화책을 보면 집중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며 아버지의 빈자리를 만화책과 로봇에 의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의 방을 연예인과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인테리어 배틀로 바꿔주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상] '헌집새집' 김상혁 "만화책 800권 소장, 父 빈자리 의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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