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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김상혁 "로봇 눈 보며 힐링"

입력 2015-12-17 22:26 수정 2015-12-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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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상혁, 힐링메이트는 로봇 … "눈 보면 가슴이 뭉클해"

1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 허경환, 정준하, 정준영, 황재근, 박성준, 제이쓴, 김도현이 스타의 방을 연예인과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99만 원 예산으로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김상혁의 방에는 바닥에 수북이 쌓인 만화책과 책장을 가득 채운 로봇 시리즈가 눈에 띄었다.

김상혁이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로봇을 소개하며 "이 친구의 눈을 마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하다. 애견인들이 강아지를 보며 교감하듯이. 대화하지는 않지만 뿌듯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가 "로봇이 상혁 씨에게 어떤 의미냐?"고 물었고, 김상혁이 "일단 건프라를 만들 때 잡생각이 없어진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다"며 자숙의 시간 동안 마음의 위안이 된 로봇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의 방을 연예인과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인테리어 배틀로 바꿔주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상] '헌집새집' 김상혁 "로봇 눈 보며 힐링"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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