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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김상혁 취향저격, 만화방 벙커침대 인테리어

입력 2015-12-17 23:06 수정 2015-12-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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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도현, 소년 감성 충만 '벙커 인테리어'…김상혁 취향 저격!

1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허경환과 김도현이 '혁다방'을 주제로 김상혁을 위한 인테리어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김상혁의 방은 수북이 쌓인 만화책과 책장을 가득 메운 로봇 시리즈, 많은 양의 옷 때문에 비좁고 어수선했다. 이에 허경환과 김도현이 벙커 침대를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나무를 주재료로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벙커 침대 1층은 800권 이상 만화책을 보유하고 있는 김상혁을 위해 만화방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공간으로, 2층은 침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총비용 886,990원이 사용됐다.

벙커 인테리어를 본 김상혁이 "이런 굴 같은 느낌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고, 로봇과 만화책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과 다목적 용도의 벙커 침대에 출연진이 너 나 할 것 없이 구경에 나섰다.

또 인테리어 전문가 김도현이 "저는 상혁 씨 인터뷰를 다 읽어봤다. 그 과정을 담아보려고 상혁 씨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고, 김상혁이 "굴 같은 느낌이 좋았고, 독서 공간이 와 닿았다"며 김도현과 허경환 팀을 대결의 승자로 선택했다.

한편, 정준하와 박상준은 '액티베이트 상혁'을 주제로 철재를 사용해 남성다운 느낌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영상] '헌집새집' 김상혁 취향저격, 만화방 벙커침대 인테리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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