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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임현식, 전 부인과의 사별 후 병원 두려워 해"

입력 2014-07-23 11:12 수정 2014-07-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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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임현식, 전 부인과의 사별 후 병원 두려워 해"


박원숙이 '아픈 과거' 때문에 병원 가기를 두려워하는 임현식을 걱정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재혼 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수일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온 임현식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 담당 의사는 임현식에게 "상태를 확인한 뒤 간단한 시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히자 이에 임현식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아프지 않나", "주사 맞기 무섭다" 등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후 촬영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임현식 씨의 전 아내가 치료하느라 병원 다녔던 당시 기억 때문인지 병원이 싫었던 모양이다. 보기보다 굉장히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것 같아 보였다"며 임현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시구-시타 주자로 나선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의 목동 야구장 데이트가 전파를 탄다. 남편 지상렬과 함께 맹훈련한 끝에, 클라라도 울고 갈 독보적인 시구 폼을 선보이며 '야구 천재'로 거듭난 박준금의 스토리가 시청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던 임현식의 건강을 염려하며 다부지게 마음먹고 '보호자'로 나선 박원숙의 이야기는, 오는 7월 2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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