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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공천 '여론 재수렴' 결정…득실은?

입력 2014-04-08 19:05 수정 2014-04-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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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 공동대표가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 당원의 뜻을 묻겠다"며 기초선거 정당 공천 실시 여부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새누리당은 "공천 폐지 약속을 뒤집기 위한 수순"이라고 비판하고 나섰고,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의견수렴 과정에서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8일 '전용우의 시사집중'에서는 안철수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을 바라보는 정치권과 국민의 시각을 짚어보고, '당원투표 50%+여론조사 50%'의 결과를 예측해 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주세요.

Q. 안철수 기자회견 어떻게 봤나?

Q. 안철수 '무공천 철수'로 보나?

Q. 안철수 대표 어떤 실리를 얻었나?

Q. 새정치연합 당내 분위기는 어떤가?

Q. 최종 무공천 철회로 결론 날까?

Q. 새누리는 어떤 반응인가?

Q. 박 대통령 면담 신청, 철회 포석인가?

Q.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는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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