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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수현, 김혜선 도움으로 납치위기 모면

입력 2013-08-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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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에게 쫓기던 은정수가 우도영의 도움으로 납치 위기를 모면했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어린 은정수(김수현 분)가 우도영(김혜선 분)과 인연을 맺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정수는 외삼촌 은기정(맹상훈 분)의 집에 찾아온 사채업자들에게 인질로 잡혔지만, 기지를 발휘해 도망쳤고, 도영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도영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수에게 자신의 운동화를 내어주고, 음료수를 사주고, 병원에 데려다주며 가까워졌다. 이후 정수는 외삼촌 집으로 돌아갔다.

정수가 떠난 다음에도 아이 생각을 떨칠 수 없었던 도영은 정수를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함께 지냈다. 모녀지간을 맺기로한 두 사람은 행복한 추억을 쌓아갔다.

도영과 정수는 출장에서 돌아오는 남편 김종욱(김병세 분)을 마중하러 나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향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을 이뤄가는 정수의 삶과 사랑을 그려낼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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