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10일만에 400만 돌파…'광해' '7번방' 보다 빨라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변호인' 10일만에 400만 돌파…'광해' '7번방' 보다 빨라

입력 2013-12-28 16: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변호인'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28일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을 배급하는 NEW에 따르면 '변호인'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누적관객수 400만 1599명으로 개봉 10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호인'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입소문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식 개봉 만 10일이 되기 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변호인'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 명), 개봉 1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명)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어 최종 스코어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이야기다.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송우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