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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변호인 감상평…"법치 국민보호 우선하는 것"

입력 2013-1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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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변호인 감상평…"법치 국민보호 우선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영화 '변호인'을 본 소감을 전했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동료들과 함께 '변호인'을 봤다"며 "마지막 장면의 여운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법치란 법준수를 국민에게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공권력의 남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반 세금 전문 변호사가 단골 국밥집 아들이 억울하게 용공조작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나서게 된 계기인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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