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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공군 복무 1개월 단축 법안 통과

입력 2020-02-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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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남 3당 '민생당'으로 합당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3당이 합당을 선언했습니다. 당명은 '민생당'으로 정했습니다. 공동 당 대표는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2. "북미 대화, 조속히 재개돼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모든 이해 관계자가 어렵게 얻은 대화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 공군 복무 1개월 단축 법안 통과

공군 병사의 복무 기간이 22개월에서 21개월로 1개월 줄어듭니다. 어제(24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육군과 해군에 비해 복무 기간이 길어 지원율이 하락한 데 따른 조치로 공군 병사 충원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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