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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조원진, 김문수 미래통합당 혹평

입력 2020-02-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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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당 '불출석의원 세비 삭감' 공약

더불어민주당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총선 공약으로 국회 회의에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는 의원들의 세비를 삭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징계 규정도 신설해 불출석 정도에 따라 30일에서 90일 출석 정지와 제명도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 이정현, 미래통합당 합류 논의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미래통합당 합류를 전제로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류 시점은 이달 중이나 다음 달 초로 예상됩니다. 이정현 의원의 입당이 성사될 경우 호남 출신이 많은 서울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3. 조원진, 김문수 미래통합당 혹평

범 보수 세력이 뭉친 미래통합당 출범에 대해 이른바 태극기 세력들은 혹평을 하면서도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양새입니다. 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탄핵 5적이 정계 은퇴를 한다면 선거 연대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는 "중도 표방 좌 클릭 정당의 출범"이라고 일축하면서도 문재인 정권을 이기기 위해서 후보 단일화는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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