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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 "한국 징용 피해자는 법적 상황 달라"

입력 2015-07-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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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 강제 징용자들에게 공식 사과한 데 이어서 영국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 전쟁 포로들에게도 똑같이 사과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피해자에 대해서는 법적 상황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AP 통신은 이에 대해 일본이 1910년 한국을 강제병합해 당시 조선인도 법적으로 일본 국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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