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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체포작전 허탕…"소재 파악 전혀 못 해"

입력 2014-05-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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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너무나 상반된 두 모습을 봤습니다. 한 어머니께서는 배가 완전히 침몰한 그 순간에도 '구조될 것이니 안심하라'며 자신을 걱정할 가족을 먼저 생각했고, 선원들은 부상당한 동료들을 보고도 모른 체 나왔다고 합니다.

정 변호사, 이 부분도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되나요?


Q. 세월호 선원, 다친 동료 버리고 탈출
[정미경/변호사 : 선사측, 세월호를 그냥 화물선으로 취급. 지시 없이 이기적 탈출 가능했을지 의문]

Q. 감사원 '세월호 정부 대응' 뒷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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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강병규 안행부장관 국회 보고

"안행부장관이 일을 하나도 안해!"

"잘못했다고 해!"

"뭘 그렇게 변명이 많아!"

"정신차려!"

"아직도 28명이나 실종 상황, 국민들이 승선 인원 믿지도 않아"

"사태 수습 능력, 사고 없어!"

"오늘 당장 사표 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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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찰, 유병언 장남 체포작전 허탕
[정미경/변호사 : 검찰, 유병언 일가 소재파악 전혀 못해]

Q. '빈손 철수'…유병언 일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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