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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생존배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입력 2017-09-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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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이 이어지면서 '생존배낭' 같은 전쟁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안감을 이용한 상술이라는 비판도 많지만은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심리 자체를 문제시할 수는 없겠죠. 또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물품을 챙겨놓는 것은 어떻게 보면 권장할 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속에서 재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의식을 다지는 일입니다. 지난번 민방위 훈련 때처럼 연습을 남 일 같이 여겨서는 생존배낭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겠지요.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12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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