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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방송 밖 모습도 훈훈하네'

입력 2013-07-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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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방송 밖 모습도 훈훈하네'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하하가 정형돈과 주고받은 문자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12일 하하는자신의 SNS에 '도니도니 vs 후니후니 디스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문자에서 정형돈은 "아기 아빠 축하해! 이제 시작이네. 제수씨랑 애기 다 건강하지?"라고 아빠가 된 하하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름은 내가 정했다. 하수구똥냄새대가리벗겨져~ㅋㅋ"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하하는 "정 사장님 고마워요. 잘 키워보세. 쌍쌍바 잘 크지?"라고 답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쌍쌍바는 정형돈의 쌍둥이 딸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은 하하에게 "쌍쌍바 잘 큰다. 이럴 때 제수씨한테 더 신경 써줘라. 아기도 제수씨도 다들 목숨 걸고 한 기적 같은 일이니까. 하여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답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정말 훈훈하네요"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방송에서만 친한 게 아니였네 "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방송 밖에서도 사이가 좋으니깐 방송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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