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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빛내는 숨은 주역!…'영상+음악+소품' 삼박자!

입력 2015-03-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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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빛내는 숨은 주역!…'영상+음악+소품' 삼박자!


감각적인 연출과 흡입력 있는 전개,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을 더욱 빛내주는 숨은 주역들의 활약이 화제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건 감각적인 영상미. 그중에서도 특유의 생생한 색감은 '하녀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만들어내 드라마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역시 극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과 미스터리 가득한 사건, 행랑채의 유쾌한 분위기에 더해진 품격있는 음악들은 극 중 감정 전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에 '하녀들'을 사랑하는 시청자 사이에서 음원과 OST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으로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조선시대를 통째로 옮겨온 듯 현실감 넘치는 소품들과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미술 효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숨은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영상과 음악, 소품까지 더해져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는 오직 '하녀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조합이라는 평.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스태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작업하고 있다. 끝없이 보내주시는 성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유미(국인엽 역)를 사랑하는 두 남자 오지호(무명 역), 김동욱(김은기 역)의 180도 돌변한 사랑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명품사극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내일(1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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