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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사이트] 윤곽 드러나는 평양회담…관전 포인트는?

입력 2018-09-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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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8일) 평양에서 시작되는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 방북단의 명단이 확정됐고, 오늘 오전 11시에는 세부 일정과 의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 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이해찬 등 정당대표 방북…남북 국회 만남 예정

 
  • 강경화 외교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 포함

 
  • 방북단 200명 규모…남북 관계 전방위 개선

 
  • 문 대통령, 평양 순안공항서 환영식

 
  • 문 대통령·김정은…어디서, 몇 차례 만날까?

 
  • '도보다리 대화' 같은 깜짝 이벤트 가능성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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