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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니콜라이 "살기 좋은 나라 노르웨이, 걱정이 없다”

입력 2015-07-07 01:06 수정 2015-07-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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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자국의 복지 제도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살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새롭게 합류한 6명의 멤버와 기존 멤버, 게스트 광희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노르웨이는 6년 연속 '살기 좋은 나라 1위'에 꼽힌 국가. 니콜라이는 세금 제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이 버는 사람은 48%나 내고 보통은 30%낸다. 수입이 적은 사람은 면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희가 "세금을 그렇게 많이 내는데 장점이 무엇인지" 묻자, 니콜라이는 "교육과 치료가 무료다. 감기를 제외하고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은 무료"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니콜라이의 "얼굴이 여유롭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인생에 대한 걱정이 없다. 돈과 학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1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가 새롭게 합류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니콜라이 "살기 좋은 나라 노르웨이, 걱정이 없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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