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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유타와 축구대결 패배해 '알무룩'

입력 2015-07-07 00:50 수정 2015-07-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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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유타가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함께 1주년 개편을 맞아 새롭게 합류된 6명과 기존 멤버 6명이 출연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새 멤버 유타가 "5살 때부터 축구를 했다"고 밝히자 알베르토가 "나도 축구선수였다"며 반겼다. 이후 분위기는 자연스레 알베르토와 유타의 개인기 대결로 이어졌다.

축구공 하나를 두고 마주본 두 사람. 대결에 앞서 구G와 신G는 각각 알베르토와 유타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응원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신경전도 팽팽했다. 유타는 "축구할 나이가 지났다"며 알베르토를 도발했고, 알베르토는 "40대의 이탈리아 축구팀이 일본 축구대표까지 이길수 있다"고 응수했다.

먼저 알베르토가 개인기를 선보이며 유타에게 공을 넘겼고, 유타는 현란한 발재간을 보이며 공을 받아냈다. 이에 알베르토가 무릎으로 공을 던져 등으로 받는 필살기를 선보였지만 실패했고,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젊은 피와의 축구대결에서 패배한 알베르토는 "나이가 있어서 그렇다. 난 30대고 구두를 신고 했다"고 변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유타와 축구대결 패배해 '알무룩'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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