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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기욤·성시경 꺾은 '팔씨름 끝판왕'

입력 2015-07-07 00:43 수정 2015-07-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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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 멤버 안드레아스가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을 맞아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가 새롭게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와 기존 멤버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안드레아스는 구G에 대한 1대1 평가보고서에서 '기욤이 힘을 좀 쓸 것 같다'며 기욤과의 힘 겨루기를 제안했다.

기욤은 “보통 샘을 먼저 이기고 내게 도전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자신감을 보이며 안드레아스의 도발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에 전현무는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힘 대결을 위해 마주본 두 사람. 기싸움이 먼저 시작됐다. 기욤은 "나는 경험과 테크닉 있어 이길 것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안드레아스는 “오늘이 너의 마지막 날이다”라고 경고했다.

팽팽했던 신경전과 달리 결과는 싱거웠다. 안드레아스가 단숨에 기욤의 팔을 넘겨 승리. 당황한 기존 멤버들은 샘 오취리와 성시경까지 투입하며 만회해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팔씨름 강자들을 차례로 꺾은 안드레아스는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팔씨름 강자로 등극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영상]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기욤·성시경 꺾은 '팔씨름 끝판왕'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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