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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되돌아갈 수 없는 성과"…'종전선언·비핵화' 속도 내나

입력 2018-09-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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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청와대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대북 특사단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북측과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고 일정 부분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를 나타냈고 트럼프 대통령도 "고맙다"고 화답하면서 북·미 관계와 비핵화 협상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현익 세종 연구소 수석 연구위원과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문 대통령 "특사단, 기대 이상 성과"

 

  • 김 위원장 '핵 신고' 언급 없어…속내는?

 

  • 의전·경호 등 논의…남북 참석 대표는?

 

  • 18~20일 평양서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 군사적 완화 조치 등 남북 합의 전망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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