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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3차 정상회담…김 위원장 "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

입력 2018-09-06 20:09 수정 2018-09-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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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평양에 갔던 특사단의 방문결과 발표가 오늘 있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비핵화 약속을 하면서 사실상 시한을 제시했고,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남북은 3차 정상회담 날짜도 확정했습니다. 관심은 이제 북한이 전달해달라는 메시지를 미국이 수용하느냐 쪽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먼저 나온 폼페이오의 반응은 북한을 더 압박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반응은 속보가 들어오는대로 더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밝힌 내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먼저 남북 정상회담 일정을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구체적인 비핵화 의지를 확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엔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도 김 위원장이 우리 측 특사단에게 비핵화 의지를 확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 : 이 땅을 핵무기도 핵 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자신의 의지라고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약하시면서…]

정 실장은 "김 위원장이 자신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국제사회 일부의 의문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에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정 실장에게 전달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정 실장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어 방북 결과와 함께 북한이 요청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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