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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라크 라마디 장악…정부군 "작전통제소 넘어가"

입력 2015-05-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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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이라크 최대 주로 꼽히는 안바르의 주요 도시인 라마디를 점령했습니다.

라마디에서 이라크 정부군과 교전을 벌여온 IS는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전투에서 승리했으며, 시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IS 발표에 앞서 이라크 관리들도 정부군의 라마디 작전통제소가 IS에 넘어간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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