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후배 선수 '폭행'

입력 2016-01-02 21: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후배 선수 '폭행'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재혁은 지난 달 31일 춘천의 한 술집에서 송년회를 하던 중 후배 역도 국가대표인 황모 씨를 때려 광대뼈 함몰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2. 가드레일 부실 추락…"지자체 일부 책임"

도로변의 가드레일이 부실해 빙판길에서 미끄러진 차량이 낭떠러지로 떨어졌다면 지방자치단체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사고 운전자인 배모 씨의 차량 보험사가 충청남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가드레일이 도로 바깥으로 30도가량 기울어져 있는 등 문제가 있었다며 보험 보상금의 10%에 달하는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3. 서울 효창공원역 인근에 '싱크홀' 발생

오늘(2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용문동 지하철 효창공원앞역 인근 차도에 지름 50c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깊이 5m 정도 지반 침하가 있었지만, 다친 사람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4. 초중고생 '독감 유행'…영유아로 확산

초중고생이 속한 7세부터 18세까지의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수가 한달 전보다 74.7% 늘어난 13.1명을 기록해 독감 유행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유아가 속한 0세에서 6세의 경우 의심환자도 11.1명으로 유행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브리핑] "빙판길 추돌사고, 멈춰선 앞차도 책임" [뉴스브리핑] 중국 "두 번째 항공모함 건조하고 있다" [뉴스브리핑] 박현정-서울시향 단원들 '호소문 충돌' [뉴스브리핑] 박춘풍 무기징역…김하일 30년형 선고 [뉴스브리핑] '땅콩회항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