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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데이' 서울 지진에 아비규환, 극한 재난에 내몰린 사람들

입력 2015-09-19 21:46 수정 2015-09-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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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과 한우진(하석진 분)이 응급 상황의 환자에 극명한 차이를 보였고, 탐욕에 찬 위정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성은 폐원 직전의 병원에서 한우진이 거부했던 환자를 응급수술했다. 가까스로 살려낸 환자의 정체가 보건복지부 장관이었고, 이를 알게 된 강주란(김혜은 분)이 박건(이경영 분)에 알리바이를 제안하기에 이른다.

또 이해성이 함께 응급 수술을 마친 정똘미(정소민 분)와 티격태격하며 부산으로 돌아갈 차비를 주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때 그가 "하늘에 여러 개의 무지개가 떴다"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꼈다.

곧이어 굉음이 들리며 보도블록이 갈라지기 시작했고, 이해성과 정똘미가 잔해를 피해 도망쳤다. 곳곳에서 고층 빌딩이 무너져내리면서 서울은 삽시간에 아비규환이 됐다.

갑작스러운 지진에 시민들이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았다. 예기치 않은 재난 상황에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을 덮친 대지진에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JTBC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상] '디데이' 서울 지진에 아비규환, 극한 재난에 내몰린 사람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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