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북미대화재개시 북과 2차정상회담 구체논의 가능"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비건 "북미대화재개시 북과 2차정상회담 구체논의 가능"

입력 2018-12-21 15: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미국의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북미대화 재개시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의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는 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북한 파트너와 다음 단계의 논의를 하기를 열망한다"면서 "그(후속 북미대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다가올 정상회담에 대한 일부 구체적 사항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에 대해서는 현재 발표할 것이 없다고 전재한 뒤 "믿을만하고, 합의할 만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북한과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JTBC 뉴스

비건 "북미대화재개시 북과 2차정상회담 구체논의 가능"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