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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담 새해 초 기대" 미 잇단 유화 제스처…북한은?

입력 2018-12-21 08:53

출연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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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앵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국은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북한을 향해 비교적 부드러운 제스처를 잇따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년 초 이른 시일 안에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고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부분적인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제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반응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폼페이오 "새해 초 북·미 정상 만나길 기대"

 
  • 북·미정상회담 언제 열릴까?

 
  • 비건, 판문점 방문…대화 메시지?

 
  • 비건 "미국인 북한 여행 금지 조치 재검토"

 
  • 한반도 정세 흔들 김정은 신년사…어떤 내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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