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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상 이후 근황 공개…"꼭 건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입력 2015-09-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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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상 이후 근황 공개…"꼭 건강해져서 돌아오겠다"


강정호가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등록했다.

사진 속 강정호는 환자복을 입은 채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며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강정호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 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 꼭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정호는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로 뛰어들던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태클로 인해 무릎 부상을 입고,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월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의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강정호 인스타그램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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