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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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백종원 소유진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5-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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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딸을 출산해 화제다.

21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이날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며 향후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컴퍼니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