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데니안 반파사고, '탑기코5'측 "고난도 운전이다 보니…"

입력 2013-11-26 10: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데니안 반파사고, '탑기코5'측 "고난도 운전이다 보니…"

'데니안 반파사고'

데니안 반파사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XTM '탑 기어 코리아 5'(이아 '탑기코5')에서는 데니안이 운전하는 에보드 vs 롱보라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니안은 "갑자기 비가 쏟아져 배틀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달랐다.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촬영 중 데니안이 반파사고를 당한 것.

데니안 반파사고가 난 차량은 영국의 스포츠카 전문 제조사인 로터스사의 에보라로 국내에서 1억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대해 XTM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사고를 당한 게 맞고 데니안을 비롯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리막 곡선 대결을 펼치다 사고가 났다. 경찰서와 관공서 승인을 얻어 통제 후 촬영했고 운전자 안전조치도 취했지만 고난도 운전이다보니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데니안 반파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니안 반파사고, 왜 숨겼었지?", "데니안 반파하고, 인명피해 없었다니 다행", "데니안 반파사고, 안전이 최고다", "데니안 반파사고, 앞으로 더 주의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데니안, 일간스포츠

관련기사

소유진 트리 공개 "미리 크리스마스"…"알콩달콩 보기좋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녹화 시간 길어지자 촬영장서 쿨쿨 이다희 김장 인증샷 속 친언니 포착, 연예인급 미모 깜짝 '일진설' 김은주 하차요구…'K팝스타3'측 "사실 확인 중" "보고싶어" 주인이 그리운 개, 노트북 앞에서 잠든 사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