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녹화 시간 길어지자 촬영장서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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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녹화 시간 길어지자 촬영장서 쿨쿨

입력 2013-1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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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김성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아내 진수정 씨는 둘째 아들 민율이와 함께 남편의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민율이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결국 잠이 들었다 깨어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수정 씨는 "김성주가 그렇게 힘들게 돈 버는 줄 몰랐다"며 "한 번도 바깥일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진수정 씨는 남편 김성주의 다정다감한 성격과 검소한 면모를 칭찬한 반면 처가에 무신경한 점을 폭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민율이 오랜만이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더 귀여워졌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귀여움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