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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주인이 그리운 개, 노트북 앞에서 잠든 사연

입력 2013-11-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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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주인이 그리운 개, 노트북 앞에서 잠든 사연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가 노트북 곁을 떠나지 못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과 함께 노트북 위에서 잠든 개의 사진이 올라왔다.

5개월 동안 주인과 헤어져 있던 개는 화상 통화로 노트북 화면에 등장한 주인의 모습에 반가워했고 통화가 끝난 후에도 노트북 곁에 머물며 그대로 잠이든 것이다.

게시자는 이 사진이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고 밝혔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대견하다" "주인이 그리운 개, 얼마나 그리웠으면…" "주인이 그리운 개, 똑똑한 것 같아요" "주인이 그리운 개, 너무 사랑스럽다" "주인이 그리운 개, 내가 주인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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