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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집단 감염 27명 추가 확인…45명으로 늘어

입력 2015-11-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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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소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 감염자가 27명 추가돼 총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나의원이 개원한 2008년 5월 이후 이 병원을 다녀간 2천2백69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확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2일까지 검사를 받은 200명 가운데 27명이 추가로 C형간염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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