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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협치' 시동 건 청와대…여야 '증인 채택' 힘겨루기

입력 2017-09-25 10:07 수정 2017-09-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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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오늘(25일)부터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둘러싼 협의를 본격 시작합니다. 여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일 시사 평론가와 함께 정치권 소식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새 정부 첫 국감 증인 채택…여야 힘겨루기 예고

Q. 국정원 방송장악·4대강…이명박 증인 출석 요구

Q. 야당, 조국·정의용 등 인사·안보라인 증인 요구

Q. 정진석 '노무현 서거' 관련 글 논란 확산

Q. 문 대통령, 이번 주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

Q. 홍준표 "정치적 쇼" 불참 고수…협치 험로 예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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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홍준표 '불참' 고수 MB, 국정감사 증인대 서나…여야 '증인 채택' 공방전 정진석 글에 장제원 가세…또 고개 든 '노무현' 공방 한국당 "추악한 뒷거래" vs 국민의당 "터무니 없는 모략" 민주당·국민의당 '협치의 틀' 온도차…줄다리기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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