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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장애우 인권 유린 가해자들, 훈육이라고 변명"

입력 2014-11-27 17:15 수정 2014-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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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군의 지적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서, 장애인들을 쇠사슬에 묶어 가두거나 개집에 감금시키는 등 인권 유린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오늘(27일)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는, 이번 사태를 추적 조사했던 전남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허주현 소장을 연결해 직접 묻겠습니다.

허주현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Q. 학대·폭행이 밝혀진 경위는?

Q. 장애우 인권 유린, 실태는?
[허주현 소장/전남 장애우권익연구소 : 막대 체벌, 결박·폭행, 개집 감금 등 심각]

Q. 가해자들은 사건을 부인한다는데?
[허주현 소장/전남 장애우권익연구소 : 가해자들은 훈육의 일환이라고 변명]

Q. 장애우 인권 유린, 해법 없나?

Q. 복지원 폐쇄 조치…장애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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