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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초아, 알바하며 한 달에 500만원 벌어…무슨 일?

입력 2015-05-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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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초아, 알바하며 한 달에 500만원 벌어…무슨 일?


걸그룹 'AOA' 초아가 과거 영업 아르바이트로 2천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상큼 새콤 시큼 인간 비타민'편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20세 때 연습생 탈락 후 IPTV 판촉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실적이 좋아서)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초아는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 1년 동안 쓸 거 다 쓰면서도 2000만 원을 모았다"며 모아둔 돈을 일부 차비·밥값·치아 교정비 등 걸그룹에 재도전하기 위해 썼다고 말했다.

이에김구라는 "입지전적 인물이다"며 "외제차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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