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 이상형, 황석정·황영희 넘어 강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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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국진 이상형, 황석정·황영희 넘어 강수지로?

입력 2015-05-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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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이 황석정, 황영희에 이어 강수지와도 썸을 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해 예능감을 뽑냈다.

이날 MC들은 "황영희 황석정에 이어 강수지까지 국진의 여자들이 총출동했다"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김구라가 "요즘 어떠냐. 황석정, 얼마전에 황영희도 그렇고 주변에서 너무 짓궂냐"고 묻자 김국진은 "니가 짓궂다"고 받아쳤다.

이어 윤종신은 김국진을 향해 "오늘은 장난처럼 하면 안 되고 진지하게 상견례 하는 느낌으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지는 "사전 인터뷰에서 황영희 씨를 묻길래 '오늘 나오라 그러지 그랬어'라고 했다"며 "그분도 굉장히 매력적이시더라"라고 황영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