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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민-손보승 "안내상 조카 양혜지 김태희보다 예뻐" 극찬

입력 2013-08-27 17:22 수정 2013-08-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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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민-손보승 "안내상 조카 양혜지 김태희보다 예뻐" 극찬


JTBC '유자식 상팔자' 13회 녹화에서 '미래를 위해 성형수술은 필요하다 VS 필요 없다'라는 주제로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식 간 한 치의 양보 없는 토크 공방전을 벌이던 중 왕종근 아들 왕재민(19) 군과 이경실 아들 손보승(16) 군이 배우 안내상 조카의 여신 급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왕재민(19) 군은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왜 '수지~ 수지' 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 것 같다. 얼굴이 예쁜 여자가 좋다"며 응큼하지만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왕재민 군은 "지금 내가 출연 중인 JTBC 시트콩 '로얄빌라'에서 내 여자 친구로 나오는 친구가 정말 예쁘다. 내 눈에는 김태희 보다 예뻐 보인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난다"고 덧붙였다.

왕재민 군은 "여자 친구 역을 맡은 '여신'이 바로 안내상 씨 친 조카 양혜지다"라고 밝혔다. 왕재민 군의 말에 이경실 아들 손보승(16) 군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나도 인정한다!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누나(안내상 조카)는 잇몸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장난 아니게 예뻤다"고 거들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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