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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전범기 논란은…"

입력 2013-07-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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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너' 빅스 공식 사과 "전범기 논란은…"


'빅스 공식사과'

'대.다.나.다.너'라는 신곡 제목이 화제된 이어 전범기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스 측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범기(욱일승천기)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소속사는 "빅스 멤버들이 문제의 표식(전범기)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출연한 장면이 공개돼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전범기가 노출돼 문제가 된 장면이 담긴 '빅스TV' 영상에 대해서는 "2012년 데뷔 후 유튜브를 통해 매주 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특성상 빅스 멤버들이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다. 제작과 편집을 맡은 소속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여과 없이 공개해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했다.

빅스의 전범기 논란은 멤버 라비(김원식)와 엔(차학연)이 일본을 방문한 모습을 담은 '빅스TV' 영상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일본제일'읠 의미하는 '일본일(日本一)'이라는 문구와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욱일승천기)'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신곡 '대.다.나.다.너'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곡을 작사한 김이나 씨가 제목에 대해 좌절한 모습이 이민수 씨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빅스TV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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