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카페에 거듭 사과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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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카페에 거듭 사과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입력 2015-04-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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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유세윤이 논란에 입을 열었다.

13일 개그맨 유세윤이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카페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유세윤은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미안함과 반성의 뜻을 전달했다.

유세윤은 본문에서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세윤은 논란이 비롯된 후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기며 누리꾼들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날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에 누리꾼들은 "유세윤, 반성하세요~" "유세윤, 무슨 일이지?" "유세윤, 에구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