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냉장고' 김풍이 달라졌다? 남자답게 '빡'…승리 원동력?

입력 2015-04-14 13:03 수정 2015-04-14 13: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12주 만에 감격의 승리를 거두었다.

김풍 작가와 미카엘 셰프는 강균성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남자에게 좋은 요리'를 선보였다.

평소 인스턴트 소스를 듬뿍 넣어서 'MSG 맞춤 요리'를 선보이던 김풍은 "오늘은 인스턴트나 조미료를 넣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리에 들어간 김풍은 평소와는 다르게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요리 과정은 평소처럼 어설퍼 웃음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한 그릇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미카엘과 비교가 됐다. 하지만 결과는 '대반전'이었다. 강균성은 김풍의 요리를 먹으며 '우와'라는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냉장고' 김풍이 달라졌다? 남자답게 '빡'…승리 원동력?


그는 "일단 간은 저랑 딱 맞는다. 국물을 사골과 고기로 우려내서 그런지 굉장히 시원하고 깊이가 있다"고 극찬했고 결국 김풍은 미카엘을 꺾고 12주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MC 김성주, 정형돈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3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도 12위에 올랐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장동민, 여성 비하 논란으로 결국 '식스맨' 자진 하차 김준수, 6년 만의 음악방송서 "영영 기회 없을 줄…" 눈물 하지원-이진욱, 14년지기 친구로 안방극장 찾아와 백두산 화산 활성화 조짐…"지난해 7월부터 해발 상승" '힐링캠프' 김구라, 빚보증 사연 "돈놀이는 결국 펑크난다" 장한나, 지누션 신곡 보컬 피처링…한층 세련된 외모 '눈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