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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빚 권하던 정부…규제책 꺼내다

입력 2015-07-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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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23일)의 만평, 오늘 저희가 집중보도해드렸죠.

가계부채 시한폭탄이 그려져 있네요.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며 LTV, DTI 대출규제들을 풀었고, 금리는 계속 낮춘 정부, 그래서 특히나 주택담보대출이 엄청난 속도로 늘었는데, 이제 안 되겠는지 1년 만에 대출 받기 쉽지 않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대출을 해줘도 되는지 소득을 들여다보겠다.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방식으로 가자. 빚을 권하다가 반대로 이를 틀어막겠다는 거죠.

유례없는 경기불황에 오늘도 대출통장, 마이너스통장 보면서 한숨 밖에 안 나오는 서민들은 헷갈리기만 합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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