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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임광현-박유겸, 아마추어들의 진검승부…누가 이길까?

입력 2016-12-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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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임광현-박유겸, 아마추어들의 진검승부…누가 이길까?


'팬텀싱어' 임광현-박유겸, 아마추어들의 진검승부…누가 이길까?


'팬텀싱어' 임광현-박유겸, 아마추어들의 진검승부…누가 이길까?


'팬텀싱어'에서 '아마추어' 대기업 과장님 임광현과 뮤지컬 배우 지망생 박유겸이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 4중창 그룹 결성을 위한 첫 미션, 적과의 듀엣 1대 1 대결 경연이 공개되어 완성도 있는 무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1대 1대결 상대와 쟁쟁한 실력자들 간의 불꽃 튀는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시청자가 꼽은 화제의 인물 이벼리-이준환이 선보인 창작동요 '어느 봄 날'은 무대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가 하면, 로커와 테너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곽동현-이동신의 '카루소(Caruso)'는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참가자 32인의 첫 미션인, 1대 1 대결은 승패를 떠나서 매 경연마다 공연 못지않은 무대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며 남은 참가자들의 대결 구조에 대한 궁금증 또한 함께 증폭시키고 있다.

2일 방송될 '팬텀싱어' 4회에도 최고의 무대가 이어진다. 그 중 '순수 아마추어' 대기업 과장님 임광현과 뮤지컬 배우 지망생 박유겸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임광현은 최종 예심에서 '레미제라블' OST 'Bring him home'을 부르며 프로듀서 윤종신을 감동시킨 참가자로 예심에서는 아쉽게 탈락을 했지만 극적으로 추가 합격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반면 박유겸은 뮤지컬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지망생으로 프로듀서 김문정의 즉석 지휘아래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이다. 비록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아마추어'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똘똘 뭉쳤다.

이들은 최종 예심에서 보였던 불안한 모습을 만회하기 위해서 신나는 락을 선곡해 본인들의 이야기로 개사까지 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개사한 내용 중 '마이클리' 이름이 연신 등장하자 흐뭇한 표정으로 무대를 감상한 마이클리, 또한 프로듀서 손혜수는 "아마추어지만 에너지와 열정만큼은 프로보다 강하게 느껴졌다"며 호평했다.

마이클리를 심쿵하게 한 아마추어 두 사람이 선보인 경쾌한 무대! 과연 두 사람 중 1대 1 미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쟁쟁한 실력자 32인이 펼치는 불꽃 튀기는 대결! 더욱더 강력하고 폭발적인 무대가 펼쳐지는 적과의 듀엣 1대 1 대결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2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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