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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고은성과 고훈정, 뮤지컬 에이스들의 맞대결! 누가 승리할까?

입력 2016-11-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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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고은성과 고훈정, 뮤지컬 에이스들의 맞대결! 누가 승리할까?


'팬텀싱어' 고은성과 고훈정, 뮤지컬 에이스들의 맞대결! 누가 승리할까?


'팬텀싱어' 고은성과 고훈정, 뮤지컬 에이스들의 맞대결! 누가 승리할까?


JTBC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를 통해서 수많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고은성과 고훈정이 1대1 대결에서 맞붙는다.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고은성은 최종 예심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OST '대성당들의 시대'를 부른 뒤 윤상에게 "모든 심사 기준은 고은성을 기준으로 남은 세 명의 멤버를 찾는 마음으로 보겠다"고 극찬을 받으며 이슈가 됐다.

반면, 그와 함께 대결을 펼칠 고훈정은 등장만으로도 윤종신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창작 뮤지컬 사의 찬미 중 '저 바다에 쓴다'를 열창한 그는 독보적인 보이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프로듀서 김문정 음악감독까지 사로잡았다.

프로듀서 6인에게 극찬을 받은 고은성과 고훈정은 4중창 그룹 결성을 위한 첫 미션, 라이벌과 함께 노래하는 적과의 듀엣 1대1 대결에서 맞붙게 됐는데. 대결 상대를 뽑는 과정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같은 번호를 뽑게됐다. 이에 윤종신, 마이클리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과 현장을 지켜보던 제작진들마저 이 둘의 조합에 화들짝 놀라며 모든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연 연습으로 바쁜 두 사람은 선곡회의도 차안에서 이뤄졌다. 뮤지컬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노래에 대한 취향이 완전 극과 극으로 달라 의견차를 좁히는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미션곡을 정한 두 사람. 경연 당일 대진표를 본 프로듀서 6인과 다른 참자가들 마저도 두 사람의 무대가 가장 기대가 된다고 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 됐다.

실제로 이들은 모든 관심을 뛰어넘는 메가톤급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 6인은 판정을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과연 두 사람 중 1대1 대결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릴 참가자는 누가 될 것인지. 윤상의 극찬을 받은 고은성이냐 윤종신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고훈정이냐, 뮤지컬 에이스들의 대결! 두 사람의 운명의 결정지을 1대1 대결은 오는 11월 25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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